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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잔치 2차 실무자 회의록

2009. 5. 7. 11:53 | Posted by 그림73
일시 : 2009년 4월 16일 오후 2시
장소 :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3층 회의실
참석 : 김대근, 김남진, 서민영, 김영희, 안기덕, 박은하, 동북여성민우회 2명(정미라, 석조미경), 치매지원센터2명 (주현아, 신성은) 총 10명 
 

1. 단오잔치 설명 및 지난회의보고

-단오잔치 개요 설명

-참여가능단체

: 방아골복지관, 동북여성민우회, 도봉아이사랑모임(회의참여 어렵고 행사참여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

 밝힘.)

: 치매지원센터, 방아골어린이집(미정)

: 지역자활센터(불참)

-지난회의보고

: 부스진행에 치중하다보니 모두가 융합되지 못하였음. 아이들만 많이 참여하는 행사가 아닌 세대를 아울러 참여할 수 있는 구조. 단오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기본적인 부스 운영하고 체험 민속놀이를 중심으로 했으면 하는 의견 나왔음.


2. 논의사항

-민속놀이를 중심으로 하는 행사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나온 의견이 있는지?

: 민우회 정월대보름 행사 참여해보니 체육대회 같은 형태였는데 그러한 형태도 괜찮을 듯.

: 2회 민우회 정월대보름 행사는 청군, 백군으로 나누어 대결구조로 진행하였으며, 마지막에는 모두 함께 하는 대동놀이로 진행했었음. 올해에도 민우회 단독으로 정월대보름 행사 진행하려 하였으나 어려움이 있어 단오잔치와 결합하자는 의견이 나왔음. 강미라 선생님이 전통놀이를 공부하여 진행할 수 있는 강점이 있음. 단오잔치 진행 후 마무리를 대동놀이로  제안하며, 풍물놀이 부스 진행하여 아이들의 우리의 악기를 접할 수 있도록 해보고 싶음.

-민우회 회원 분들 중 행사해 결합할 수 인원은 얼마나 되는가?

: 민우회다풀이(풍물단) 10~15명이 단오행사 주 참석하게 되며 다풀이가 아닌 민우회 회원들에게 공지할 경우 최대 15명 정도 참석할 수 있을 듯.(총 대략 30명) 행사 당일 업무 협조는 풍물 연습을 해야 하므로 몇 명 정도만 세팅 도와줄 수 있음(준비회의는 2명 정도 참석가능)

-사전 준비 모임하는 사람들이 실제 전통놀이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음

: 이전 단오행사에서도 그렇게 하였음.

-치매지원센터는 참석하게 된다면 어떠한 형태로 참여가 가능한지?

: 전통음식 중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센터 소개 정도 생각하고 있음.(음식은 과일, 견과류 등)

: 치매지원센터가 생긴 지 얼마 안 되었고 지역행사에 참여한 경험이 없어 음식 준비 같은 것을 어느 정도 해야 할지 감이 안 옴. 이번 달 서원문화재에 참석하는데 그 행사에 참여하고 나면 대략 감이 올 듯함.

-여는 마당을 줄다리기로 했으면 함. 옛날 마을 행사를 할 때는 각 마을별로 새끼를 꼬고 행사 당일 꼬아놓은 새끼줄로 줄을 만들어 줄다리기를 했다고 함. 새끼를 꼬아 줄을 만드는 것은 힘들겠지만 모두가 함께 하는 줄다리기로 행사를 시작하는 것도 좋을 듯. 작은 놀이 1시간 진행 후 전체 놀이 1시간 진행하면 좋을 듯.

-부스 참여 할 수 있는 단위는 어느 정도 되었는지?

: 아직 파악이 안 되었음. 예전에 부스 진행한 것은 작명루, 천연염색, 창포머리감기, 부채만들기, 떡매치기, 얼음 위에 올라가기, 물풍선, 더위신 잡기, 수리취떡&익모초 나눠먹기 정도 있었음.

: 기존 단오를 대표하는 부스는 진행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 여러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좋을 듯. 줄다리기 좋음.

: 부스 행사 빨리 끝낸 후 모두가 부스 정리하고 이후 전체 마당에 집중하는 것도 좋을 듯.

: 박 터뜨리기 했으면 좋겠음. 오재미를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작업치료 하며 만들 수 있음.

: 품이 많이 듬. 어르신들이 작명루 부스를 담당하여 어르신들이 아이들 지도하는 것은?

: 어려움이 있음.

-민우회 회원 중 부스 진행하고 싶어 하는 분은 없는지?

: 힘들 것 같음. 전래놀이를 함께 하고 있는 참교육 학부모회 사람들에게 물어 볼 생각하고 있음.

: 부스 중에 부적만들기를 해도 괜찮을 것 같음. 종이에 도장 찍고 아래에 소원 쓰기 하는 것임.

: 삼각산 재미난 학교에 부적 도장 있음.

-단오행사를 가족들끼리 소풍 오듯 올 수 있도록 하여 가족 간에 도시락도 먹고 그 와중에 전체놀이를 참여하는 형태가 되었으면 좋겠으나 장소(신방학초등학교 운동장)에 대한 아쉬움이 있음.

: 선택된 신방학초등학교가 그늘이 없어 그러한 분위기가 안된다면 천막을 쳐서 그늘을 만들어 놓는 것은 어떨지?

-먹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 올해는 자활센터 참여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혔음.

: 먹거리를 따로 진행하지 않고 익모초나 수리취떡 나누어 먹는 것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 민우회 생협 먹거리 홍보와 함께하는 시식가능한지 물어 보겠음(양은 많지 않더라도)

-가족이 참여하는 요리 대회했으면 함.(전통음식?) 집에서 조리 해 와서 소개하는 형태

: 비용대비 효과가 떨어질 것 같음

: 다양한 계층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임.

-전통놀이 진행은 줄다리기->꼬리잡기->강강술래로 진행할 생각임. 노래할 사람이 필요함.

-이번 회의에서 진행 될 부스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 몇 개 단체가 참여할 수 있을지 대략 파악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 예전 도봉 시민사회단체 모임에서 각 단체들이 서로 어울려 놀자는 욕구가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함께 어울려 논다는 의미로 참여 유도할 수 있을 듯.

-치매지원센터에는 현재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 잡혀있지 않음.

: 어르신에 포커스를 맞춰서 부스 진행해도 좋을 듯.

: 센터에서 실버체조를 하고 있으며 실버체조를 동영상 제작하려 하며 그것을 통해 홍보하고 간단한 음식 나눠드리기 정도는 생각하고 있으나 구체적이지 않음.

: 실버체조 공연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음.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들은 조금씩 각 단체를 홍보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테니 각 단체별 홍보시간을 주고 소모임 공연 하는 것을 어떨까?

-예산관계

: 참여단체 분담금은 없음. 각자 단체별 부스를 진행하며 부스를 진행하는 단체가 그 부스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여 왔음. 씨름대회나 선물증정이 필요할 경우에는 후원을 받아 선물증정 하였음(비비큐 치킨,

쌀 등.....)

: 홍보비와 전체행사 비용은 복지관에서 예산 집행가능.

-전체놀이는 긴줄넘기, O.X 퀴즈, 씨름... 이런 것으로 하면 될까요?

: 놀이에 관련된 것은 다음주 까지 각자 생각해 오기로 하였으면 함.

: 그럼 다음주 까지 놀이 생각하여 회의 참석바람.

: 강강술래는 참여 단체들이 미리 배워둬야 함. 원한다며 제가(강미라) 각 단체에 방문하여 놀이지도 할

수 있으니 스케줄 조정했으면 함.

-행사가 한 달 정도 밖에 안남았으니 포스터 제작도 빨리 해야 할 듯.

-다음회의 다음주 목요일 2시

: 민우회 참석 못함. 강미라 선생님 늦음.

3. 기타(복지관 회의)

-민우회에 의존하는 것 같음.

-지난 단오행사의 형태 그대로 진행되는 듯 한 느낌.

-단오예산은 어느 정도 잡혀있나요?

: 300만원.

: 세부 예산 구체적으로 잘 짰으면 함.

-홍보는?

: 어린이날 포스터의 경우 디자인까지 40만원 소요되었음.

: 현수막보다는 포스터, 전단지가 홍보효과 큰 것 같음.

: 각학교에 전단지 배포했으면 함.

-팀 별로 소모임 참여여부 알아보았는지?

: 지역3팀-아카데미 수료생 소규모 행사 당일 참석가능

: 지역2팀-아이사랑모임(행사참여가능), 나머지 단체는 아직 이야기 되지 않았음. 내일 회의            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음.

: 지역1팀-오늘 신사임당가 만남있음. 아이사랑방 아동들이 참여하여 작명루 만드는 것 진행 가능할런지? 가능할 수도 있으나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아야 함. 


3. 차기 회의 일정

- 다음 주 목요일(23일) 오후2시 복지관에서 진행.

- 참여 가능한 단위의 회의 참석 독려. 이후 주민들과 점심식사 함께 하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 마련


단오잔치1차 실무자 회의록

2009. 5. 7. 11:52 | Posted by 그림73
 

일시 : 2009년 4월 9일 오후 2시 - 4시
장소 :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3층 회의실
참석 : 김대근, 김남진, 한동주,  박은하, 김경표

 
1. 진행보고

 - 단오잔치 진행경과 및 2009년 단오잔치 현황보고,

 -  T F Team 구성배경 및 신방학초등학교  15시에 장소대여를 하게 된 이유 설명


 2. 안건

 1) 단오잔치의 필요성 및 의미 재논의

 - 단오 잔치를 진행 할지, 말지에 대한 논의,

 - 5월에 행사가 많기 때문에 참여 인원이 적어지지 않을까?

 - 매번 참여하는 분들이 비슷하고, 행사진행도 비슷하기에 단오라는 의미를 부여 해야 하는지?

 - 운동회나 체육대회 같이 지역주민들이 더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필요함.

 - 다양한 이벤트, 먹거리를 준비.

 - ‘단오’ 말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아닌 가족단위가 참여 할 수 있는 함께하는 잔치의 의미를 가지는 것은 어떨까?

 -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 한다면은 열린 구조에서 참여 할 수 있는 구조로 진행.

 - 목적이 분명해야하며 다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야 하며, 단오를 나타낼 수 있는 부스를 몇 가지만 진행했으면 한다.

 - 내용을 새롭게 해서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게 준비해보자.


 2) 단오잔치 준비위원회 구성 및 행사진행 형식 점검 및 구성

 - 단오준비위원회 구성 및 형식의 변화가 필요,

 - 형식의 변화가 필요, 어떤 행사가 좋겠는지?

 - 방식에 대한 의견 : 기존의 방식대로 진행하며 홍보를 하여 참여 단위를 넓혀 가는 형식,

   체육대회 및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어르신들의 참여는 어떻게?),

   장소나 참여마당을 줄여 이벤트와 마당이 같이 진행되는 형식,

 - 기존 방식에 참여하는 단위나 사람들을 추가해보는 방식이 좋겠다.

 - 어린이날, 벼룩시장 행사처럼 개인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보자, 부스 이외에 할 수 있는 것들, 어르신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구조의 것들이 만들었으면 함.(ex: 장기, 윷놀이대회)

 - 대회는 민속놀이로 한정해서 진행하자. (ex: 팔씨름, 제기차기, 씨름).

 - 단오맞이 ‘민속놀이 대잔치’는 어떨까? 많은 홍보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자.

   더불어 민우회에서 전통놀이 부분에 대하여 사전 조사를 지역주민들 특히 어르신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 부스는 의미를 줄 수 있는 몇 가지만 준비해서 부스 준비에 투여되는 인력을 줄여보자.

 - 어르신들이 알고 있는 것들, 지방에서 진행되는 놀이 등을 사전에 조사하여 진행,

 -  ‘요리 대회’ 진행(집안 먹거리, 유기농 먹거리)하자.

 - 준비위원회 구성에 있어 소모임의 침체기, 소모임 중심으로 진행되는 준비위원회 구성에 대해 변화가 필요하고 준비위원 각자의 역할에 대하 정확히 부여를 하는 것이 필요.

 - 소모임 참여와 회의의 참석은 별개로 진행하자.

 - TF 팀과 타 기관(자활, 민우회, 치매지원센터 등)의 실무자가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고, 주민 참여자회의는 필요한 의견제시, 행사진행 점검, 행사 홍보 참여에 대한 역할로 부담을 경감시키자. 메일 및 카페 를 더욱 적극 활용하자.


3)준비위원회 일정 잡기

 - 목요일 오후(4/16) 2시에 모임. (민우회, 치매지원, 자활 참여 요청)

 - 참여가 가능한 각 소모임 및 주민들 연락해 보고 의견 구해오기.

 - 수익을 목적으로(상업적) 하는 분들이 아니면 모든 지역 단체 및 주민들에게 참여를 오픈하자.


단오잔치 대주민 안내문

2009. 5. 7. 09:25 | Posted by 그림73

화면상에는 글씨가 깨져보입니다. 반드시 클릭해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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